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늑대와 향신료/실제 중세시대와의 비교 (문단 편집) == 작가가 직접 참고한 자료들 == 작가는 16권 후기와, 블로그를 통해 자신이 읽은 자료 중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전부를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남들이 알지 못하는 창의적인 글을 쓰고 싶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wiki style="margin:10px" {{{-1 『늑대와 향신료』는 [[프랑스]]의 중세경제사학가인 장 파비에가 쓴 『금과 향신료』를 [[차용]]했습니다. 1권의 소재도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걸 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 자료를 읽을 때에도 [[판타지 소설]]을 쓰는 사람을 대상으로 나온 책은 결코 읽지 않고, 거의 학술서에 집중했습니다. 중세경제사도 입문서는 읽지 않고, 이해하지 못할 것을 잘 알면서도 전문서만 읽었습니다. 신에 대한 이야기도 세계의 신들에 관한 사전 같은 것은 읽지 않고, 『[[성경]]』과 『[[황금가지]]』를 읽었습니다. (후략) }}}}}} ---- {{{#!wiki style="margin:10px" {{{-2 늑대와 향신료 16권 작가 후기 中.([[하세쿠라 이스나]] 지음, [[박소영]] 옮김, 『늑대와 향신료 (16)』, 서울, 학산문화사, 2012, p.347-348. }}}}}} || ---- ||||{{{#!wiki style="margin:10px" {{{-1 덧붙여 의도적으로 목록에서 제외한 책이 있습니다. 알려드리고 싶지 않은 책들이 있거든요! 모두가 모르는 정보가 실려있는 책을 발견했다!!라는 것은 작가에게 필요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쓰고 싶은 장르를 위해, 모두가 알지 못한 책을 읽고 조사한다면 누구나 생각하지 못한 그런 창의적인 것들을 써 내려 갈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なお、意図的に外している本とかあります。 教えたくない本とかありますので!皆が知らない情報が載っている本を見つけた!!、というのは作家を目指すうえで重要な要素だと思います。自分の書きたいジャンルのことを、皆が読まないような本を読んで調べれば、皆が思いつかないようなものが書けると思いますよ。] }}}}}} ---- {{{#!wiki style="margin:10px" {{{-2 [[하세쿠라 이스나]]. 참고한 도서 목록을 밝히며.}}}}}} || {{{#!wiki style="border: 2px dashed gray; border-radius: 0px; padding: 12px" {{{#000,#ddd *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이자 중세 역사에 반드시 언급되는 책인 《[[성경]]》. * 일본의 중세 [[독일/역사|독일사]] 권위자인 [[https://ja.wikipedia.org/wiki/阿部謹也|아베 긴야]][* 한국에 번역된 저서로는 "중세유럽산책", "중세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있다.] 교수의 저서 《[[독일]] 중세 후기의 세계[* ドイツ中世後期 の世界.]》와 《중세의 별 아래에서[* 中世の星の下で.]》. * 일본 최고의 서양 중세 법제사(法制史)[* 법의 발전 과정에 관하여 역사적으로 연구하는 학문.] 연구가인 [[https://ja.wikipedia.org/wiki/山内進|야마우치 스스무]][* [[히토쓰바시대학]] 전 총장이자 명예교수.] 교수의 저서 《북의 십자군-유럽의 북방확대[* 北の十字軍―「ヨーロッパ」の北方拡大.]》. * 프랑스의 저명한 역사학자 [[https://en.wikipedia.org/wiki/Jean_Favier|장 파비에]]의 저서 《황금과 향신료: 중세 실업가의 탄생[* De l'Or et des épice: naissance de l'homme d'affaires au Moyen âge.]》.[* 작품의 제목인 [[늑대와 향신료]]도 여기서 따왔다.] * 신화학의 [[고전]]이라 불리는 [[https://ko.wikipedia.org/wiki/제임스_조지_프레이저|제임스 조지 프레이저]]의 저서 《[[황금가지]]》. * 동양인 최초 [[독일]]에서 [[한자동맹]] 관련 박사 학위를 딴 인물인 [[https://ja.wikipedia.org/wiki/%E9%AB%98%E6%9D%91%E8%B1%A1%E5%B9%B3|다카무라 쇼헤이]][* 제11대 [[게이오기주쿠대학]] 총장.]의 저서 《한자동맹의 경제사 연구 - 서양 중세 도시 연구》[* ハンザの経済史的研究―西欧中世都市の研究] * 독일의 역사학자이자 1982년 알렌 슈버트 문학상을 수상한 [[https://de.wikipedia.org/wiki/Otto_Borst|오토 보르스트]]의 저서 《중세 유럽의 생활상[* Alltagsleben im Mittelalter.]》. * 독일의 역사학자 라인하르트 바우만(Reinhard Baumann)의 저서 《독일 용병의 문화사[* Rantsukunehito no bunkashi : ChuÌ„sei makki no sabukaruchaÌ„ hi kokka soshiki no seitaishi.]》. * [[벨기에]] 헨트 대학 중세학 교수 루도 J. R. 밀스(Ludo J.R. Milis)의 저서 《천사 같은 [[수도자]]와 세속인: 중세 사회에 대한 [[수도원]]주의와 그 의미》[* Angelic Monks and Earthly Men: Monasticism and its Meaning to Medieval Society][* 작가 왈, "중세 수도원과 관련해서는 최고의 책으로 3번 정도 읽었습니다. 중세 수도원과 관련된 다양한 논문이 있지만 그런 것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 프랑스의 역사 학자 [[https://fr.wikipedia.org/wiki/Nicole_Gonthier|니콜 공티에]]의 저서 《도시에서의 증오와 화합의 외침, 13~16세기의 폭력》[* Cris de Haine et rites d'unité, la violence dans les villes.] * [[고베여학원대학]] 전임강사, 아카사카 슌이치(赤阪 俊一)의 저서 《신에게 묻다-중세의 질서, 정의, 시련》[* 神に問う―中世における秩序・正義・神判.] * [[PSL 대학교|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의 명예 교수인 [[https://en.wikipedia.org/wiki/Jean-Claude_Schmitt|장클로드 슈미트]]의 저서 《중세의 미신》[* Les superstitions.] * [[히로시마대학]] 인문학 명예교수인 [[https://ja.wikipedia.org/wiki/%E5%8E%9F%E9%87%8E%E6%98%87|하라노 노보루]]의 저서 《중세 유럽의 이문화 접촉》[* 中世ヨーロッパに見る異文化接触.] * [[여성학]] 전문가인 에리카 우이츠(Erika Uitz)의 저서 《전설로 남은 훌륭한 여성: 중세 마을과 도시의 여성》[* Legend of Good Women: Medieval Women in Towns and Cities.] * [[동독]]과학아카데미의 교수였던 [[https://de.wikipedia.org/wiki/Hans-Friedrich_Rosenfeld|한스프리드리히 로젠펠트]]의 저서 《중세 독일의 후기 문화, 1250년~1500년》[* Deutsche Kultur im Spätmittelalter 1250–1500.][* 작가는 "의식주와 관련된 자료는 이 책이 가장 훌륭했다"고 밝혔다.] * [[교토대학]]의 [[법학과]] 교수였던 [[https://ja.wikipedia.org/wiki/%E4%B8%8A%E5%B1%B1%E5%AE%89%E6%95%8F|우에야마 야스토시]] 외 3인이 저술한 《[[마녀사냥]]과 악마학》[* 魔女狩りと悪魔学.][* 작가 왈: "이 책을 통해 [[마녀사냥]]에 대한 고정관념이 무너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독일의 중세의학 전문가인 클라우스 베르크돌트(Klaus Bergdolt)의 저서 《중세의 [[흑사병]]: 중대한 전염병과 중세의 끝.》[* Der Schwarze Tod in Europa. Die Große Pest und das Ende des Mittelalters.] * A. 맥콜의 《중세의 뒷세계-그 허상과 실상》 * [[도쿄대학]] 인문대 명예 교수인 [[https://ja.wikipedia.org/wiki/%E5%B7%9D%E4%B8%AD%E5%AD%90%E7%BE%A9%E5%8B%9D|가와나고 요시카쓰]]의 저서 《시인 [[예수 그리스도]] - 독일 문학에서 본 [[성경]] 시학 · 서설[*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쓴 대강의 서론적인 해설.]》[* 詩人イエス ドイツ文学から見た聖書詩学・序説] * [[아오야마가쿠인대학]]의 [[신학대학|신학과]] 교수였던 오다가키 마사야(小田垣 雅也)의 저서 《기독교의 역사》[* キリスト教の歴史.]}}} }}} 그 외에 읽어보고 싶은 책으로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작가는 "이후 [[종교개혁]]을 소재로 한 [[늑대와 양피지]]를 준비하면서 찾아봤으나, 너무 난해하고 어려워 일부 파트만 읽어봤다"고 밝혔다.]과 [[아우구스티누스]]의 저서, 『신의 나라, 이교도와의 대결(De Civitate Dei contra Paganos)』[* 한국에서는 [[신국론]](神國論)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다.]을 꼽았다. 참고로 위에 언급된 자료 중 [[한국]]에 정발된 책은 [[성경]], [[황금가지]]이며, 나머지 책들도 출간된 지 오래된 책들이라 원서 구매도 힘들다. 특히 작가 본인이 읽어보고 싶다고 밝혔던 신학대전은 그 방대한 분량 탓에 '''일본에서조차 번역조차 제대로 되지 않은 판인데다가, 비기독교권 국가에서 본격적인 번역 시도가 이뤄진 것이 한국이 [[세계 최초]]'''일 정도다. [[1994년]], 번역 소식을 듣고 [[요한 바오로 2세]]가 한국에 축전을 보낸 일도 있었을 정도. 자세한 내용은 [[토마스 아퀴나스]]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